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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살다 보면 독일의 교통편을 알아야 하는데요

그중에서 독일 사람들도 이용하고 타지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는 저렴한 독일 플릭스버스라는 것이 있어 이렇게 정보를 공유합니다

 

 

 

 

 

 

 

플릭스 버스는 어플로 깔아서 예매할 수 있고

그리고 가격도 무엇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버스가 2층으로 보통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자리도 넓고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먼 거리를 가기도 하고 하루를 꼬박 운전해서 차가 움직이기도 하는 거 같아요

보통은 긴 장거리 여행을 때는 운전수가 두 명이어서 번갈아가면서 운전을 한답니다

 

 

 

 

 

한데 독일의 플리스 버스는 싼 만큼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제시간에 거의 못 온답니다

제시간에 못 오게 되면 메일이 오거나 알람이 오는데 안 올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 아래 플릭스 버스 랍니다 사이트 또는 앱으로 다운받아 

페이팔 연동해서 결제해도 됩니다.

그리고 플릭스 버스 바우처는 기간이있습니다. 기간안에 사용 못하면 다 버리는 돈입니다.

 

 

그리고 웬 만에 서는 플릭스버스는

독일 사람들도 타지 말라고 할 정도로 정말 한번 탈 때마다 힘이 든다고 합니다

저는 오스나브뤼크에서 하노버까지 가는 데 2시간이 걸리는데 딱 6유로 들었습니다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대전에서 서울 가는 가격인데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화장실에 버스 안에 있는데 그게 좋은 점이 화장실 가고 싶은 데

갈 수 있는 점 그게 좋지만 한편으로 화장실 냄새가 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무지 흔들림;;)

 

 

 

 

 

화장실은 많이 깨끗한 편도 아니지만 안도 좁습니다 ( 동유럽 특유의 냄새도 남)

그리고 버스는 대부분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안 되어 있는 것도 있고요

 

 


플릭스 버스 예약 : 모바일 앱 / pc사이트 / 현장구매

플릭스 버스 취소 : 모바일로 가능 / 현장 판매소에서 가능

플릭스 버스 바우처 : 보통 3일전에는 전액을 받기도함 하루전은;;; 1유로 또는 당일은 못받기도함 (금액에 따라 상이)

                           기간내 사용하지 못하면 버리게됌

플릭스 버스 화장실 : 무료이용 냄새남. 흔들림

플릭스 버스 좋은점 : 저렴하다. 편리한 편..와이파이 가능 (잘 끊김)

플릭스 버스 안 좋은점 : 냄새난다. 너무 시간이 오래걸린다. 시간 약속이 철저하지 않다


저는 독일 플릭스버스 첨 탑승한 3시간 기다렸지요

그리고 난 다음에 두 번 다시는 플릭스 버스 안 타겠다고 나는 말을 했지만

가격도 저렴해서 이렇게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웬일로 제시간에 버스가 와 있던 것입니다

물론 버스는 보통 제시간에 와야 하는 게 맞는데 플릭스 버스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플릭스 버스를 타려고 하다가 만약에

취소하게 되면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는 게 아니고 다음에 이 금액을 쓰게 잔액으로 돌려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플릭스 버스 탈 때는 저 QR 마크가 있거든요

 

이 마크를 운전수한테 보여 주면 운전수가

이거를 핸드폰으로 찍어서 탑승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답니다

 

플릭스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어떻게 타야 되나

걱정되시는 분들도 많고 버스가 안 오거나

버스가 다른 장소에서 기다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보를 잘 알아보고 찾아봐야 한답니다

 

 

 

 

 

 

저는 앞으로도 플릭스버스 이용할 것 같습니다

말고도 좋은 교통편으로는 블라 블라카라고 해서 카플인데요

 

아직 카플은 타보지 않았지만 여러모로 안전하다고 하기도 하는데

나중에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럼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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