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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집에서 볼만한 영화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주말에 심심할 때 저는 영화를 봅니다

옛날 영화부터 현재 상영되는 영화부터 보는데요

 

 

 

 

 

 

 

 

 

하지만 뭘 봐야 될지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다 보았던 영화일지도 몰라도

다시 한번 보면 그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는 영화들을 몇 개 올려봅니다

 

 

 

 

 

 

 

 

 

 

러브레터입니다

 

러브레터는 많은 분들이 이 영화에 대해서 알고 있죠

정말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습니다

1995년 상영된 영화이고 로맨스 영화이며, 이와이 슌지 감독이 만든 영화인데요

소설을 영화화하여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일본 북해도 오타루의 설원을 배경으로 빼어난 영상미와 함께 훌륭한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특히 이 영화의 명대사인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한국에서 수많은 패러디와 유행을 낳기도 했죠

감독 이와이 슌지가 일본에서 크게 대중적 이미지의 감독이 아니었고 나카야마 미호 같은 유명한 배우가 출연한 영화이기는 하나

실상 일본에서는 이런 영화가 있었냐 ?? 하는 반응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널리 알려졌지만 일본 내에서는 상당 상대적으로 묻혀 버린 작품입니다

하지만 작품성 많은 인정받아서 일본 제17회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포함하여 여섯 개 부분을 수상했습니다

겨울에 집안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보신 분들 영화 러브레터 추천드립니다

 

 

 

 

 

 

 

 

 

<<곤지암 영화>>>갑자기 미스터리 영화 냐고요 ?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물론 너무 무서워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 못했는데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걸 집에서 보니까 그래도 볼만한 영화 더라고요

기존에 스릴러 영화랑 조금 다른 영화로 곤지암을 보신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무섭지 않고 잔인한 장면도 없고 그래서 저는 추천드립니다

 

 

 

 

 

 

 

 

 

이터널 선샤인 2004년개봉된 영화인데요

수많은 연인들이 서로 사랑하고 만나고 그리고 헤어지고 이런 단계를 거치는데요

호기심 -설렘- 평온 -권태 -지루 -헤어짐 이런 관계가 기본적으로 정리되기도 합니다

이터널 선샤인은 사랑 관계에서 상처를 입은 남녀가 결국에는 마지막 단계에서 서로의 기억을 지우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설렘과 사랑으로 시작한 관계지만 마지막에는 서로를 불신하고 미워하는 단계까지 이어진 것이죠

이 터널 선샤인 추천드리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가위손 영화

이 영화는 평점부터 많이 높은데요

1990년대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판타지 멜로 로맨스 영화로써 다가갈수록 아픈 그래서 더 애틋한 가위손이라는

그런 영화의 타이틀이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상처투성이인 창백한 얼굴과 날카로운 가위손 때문에 외롭게 살고 있는 조니 뎁

조니 뎁은 한 여자를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데요 그녀의 남자 친구 질투와 이웃들에 편견으로

도둑으로 몰리며 더 오해를 받게 되는데요~

 

 

 

 

 

 

 

 

 

겨울 왕국은안 보신 분들이 없을 정도로 정말 유명한데요

이번에 겨울 왕국 2가 나왔다고 하니까

극장에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겨울 영화 겨울 왕국은 어린이들과 같이 봐도 되고 그리고 어른들도 동심을 자극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디즈니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재밌는 겨울 왕국 ~~

다들 겨울 왕국 노래는 다들 아시죠 ??

 

겨울 영화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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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 열병 (ASF) 의심신고하세요

 

아프리카 돼지 열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여러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란 (ASF)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돼지 전염병이랍니다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이 최대 100%에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축 전염병 예방법상 제1종 전염병으로 지정되어있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사람에게도 전염되나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수공통 전염병이 아니라서 사람은 감염되지 않고,

돼기과에 속하는 동물만 걸린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먹어도 될까요?

먼저, 사람에게 전파되는 감염이 아니기에 사람은 감염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돼지는 전량 살처분 매몰 처리되며, 이상이 있는 축산물의 경우

국내로 유통되지 않는 만큼 국민들은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소비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모든 내용은 농림축산 식품부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민의 행동요령은 어떤 게 있을까요?

 

해외에서 구입한 햄 소시지, 육포 등 돼지고기 가공품, 냉장, 냉동 돼지고기와 만두, 순대 등 

돼지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음식물을 국내로 반입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실수로 해외에서 축산물을 가지고 입국하게 된 경우에는 

반드시 공항만에 주재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자진 신고하여 주십시오.

 

 

 

 

시민의소리 박종대기자

 

 

이로 인해 이른바 언택트라는 신조어도 (대인 접촉이 없다는 뜻) 생겼답니다.

기업들이나 직장인들은 회식을 자제하면서 돼지고기 시세가 급락하는 등 후 폭풍도 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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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시상식 기생충 2020년 작품상외 3개 부분 수상을 하였습니다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2020년 2월 9일 한국기준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한국의 역사적인 승리라고 불릴정도로 기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각본상 4개부분을 다 휩쓸었답니다

 

 

너무나도 기쁘고 자랑스러운 소식인데요! 

"할리우드는 마침내 백인 영화 제작자들이 전한 백인 이야기에 대한 과잉 의존을 넘어 서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답니다.

 

 

 

'기생충' 북미 배급사 네온이 아카데미 편집상을 축하하며 공식 트위터에 올린 포스터. [사진 네온 트위터] 

 

 

 

 

 

"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역사를 만들었다 " 라는 제목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에 올라가기도 했답니다.

정말 재미있었던 기생충! 

 

 

기생충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보셨겠지만,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영화를 꼭 보시기를 권장드린답니다 

 

 

 

 

NEWSIS - 동아

 

 

 

" 폐 끼치고 싶지 않았어요 "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의 아르바이트, 이렇게 온 가족이 그집에서 일을하게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인데요

 

 

기생충 영화를 보다보면 처음에는 코미디였다가, 다큐인가 싶기도하고, 스릴러 같기도하면서 

모든 감정이 오가며 보고 난후 영화의 의미와 받은 느낌에대해 생각하고 생각하는 영화랍니다.

 

 

 

 

 

기생충영화예고편

 

 

와이파이가 끊겨서 반지하에사는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생계를 이어가기위한

가족의 모습들이 남일 같지 않으면서도, 코믹하고 또한, 현실이 안타깝지만,

어느 누구도 그저 삶을 살아갈뿐, 그 삶에 대한 우울함과 낙담이 존재하지 않았던 내용의 영화

 

 

 

기생충영화예고편

 

 

하지만 영화의 반전이있을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겠죠?ㅎ

이 영화의 반전은 영화를 보신분들이라면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극찬의 평가와 댓글을 남겼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올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입성했는데요 

봉준호 감독은 이자리에서 "존경하는 마틴 스코세이지와 같이 후보에 오른 거 자체만으로도 기쁘고 큰 상"이라며

감격의 수상 소감을 발표했답니다.

 

 

 

 

 

기생충영화예고편

 

오스카 수상식을 들어보니 다시금 영화를 보고 싶어지네요 ㅎ

영화를 보며 느꼈던 감정과 내용 이 모든게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오스카상 홈페이지에가면 자랑스럽게 1위로 크게 기생충이 보이네요 

그리고 배우들과 봉준호 감독 모두 영광스런 현장에 함께하는 이 사진들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ㅎㅎ

 


또한 제시카 징글이라고 유행이 되기도 했던 제시카 송!!

북미서 영화 기생충 흥행에 이어 제시카 징들도 유행했답니다.

 

많은 해외 관람객들이 제시카 송을 부르며 패러디 송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OSCARS 홈페이지

 

오스카 작품상 축하드립니다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는 걸 알리기 위해 만든 포스터. /네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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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안녕하세요 멜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영화 바로 호주를 배경으로 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영화의 ost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호주 여행지로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정말 호주에 가면 사랑이 시작될까요?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저도 꼭 울룰루에 가서

사랑을 외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래된 카세트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일본의 2004년 가을에 사랑에 빠지게 만든

영화 중에 영화라고 손꼽을 수 있답니다^^

 

 

 

 

 

 

 

영화 혹시 안 보셨다면!! 지금 바로 검색해서 다운로드해보셔도

후회가 없을 거랍니다 영화의 배경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짝사랑을 하는 남자 주인공의 순수한 마음과

어릴 적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데요 ..ㅜ

 

 

 

극중 여자배우가 남자에게 고백하는 장면

 

정말 순수하기도 순수했던 주인공들

어쩌면.. 너무 순수했고 어렸기에.. 그 마음과 절절함이 다가왔던 거 같습니다

 

 

 

 

 

 

영화에서 아키가 가고 싶다는 그곳 세상의 중심인.. 울루루

호주 지도를 보면 저기 파란색으로 표기된 곳이

울루루이랍니다

 

울루루는호주의 원주민 애버리지니란 민족이

소중히 여기던 신성한 장소라고 합니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정말 멋진 곳이구나..

생각이 들죠?..ㅠㅠ

 

영화의 내용을 보면 둘은 가까워지기 위해 라디오에

사연을 응모해 당첨이 되는 것을 내기를 하게 되는데요

 

리츠코는 사연에 당첨되기 위해 거짓말로 사연을 적었답니다

그 사연이 당첨이 되었는데.. 실제로.. 아키가 백혈병을 앓게 된답니다

 

 

 

 

 

아키와 리츠코는 사랑을 시작하기도 전에..

사랑의 아픔이 빠르게 찾아왔답니다.

 

 

 

 

아키의 병은 더욱 악화되어가는데..

아픈 아키의 소원 중 하나는 호주의 울루루에 가는 거랍니다

그곳을 가기 위한 그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가 개봉되고 한국에서는 차태현 송혜교의 주연으로

파랑주의보의 드라마가 나오기도 했답니다

 

 

 

 

 

 

 

꽤나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랍니다

영화 평론가나 일반 관객들에게 골고루 높은 평점과 인지도를 얻고 있는 영화

 

아키가 말한 세상의 중심.. 한 번쯤은.. 살면서

세상의 중심을 가보는 것도 버킷리스트로 손꼽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감수성이 뛰어난 영화인지라 눈물이 영화를 보는 내내 흘러내렸답니다

 

더구나 어린 시절의 순수한 사랑의 결말이라서인지

어른들 세대에 물들지 않은 꽃잎과도 같은 그런 영화였답니다

 

 

 

 

 

 

 

그녀의 마음속 중심에 서서..

그녀에게 외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피아노로 연주했던.. 그 곡 마지막으로 들으면서

영화 속 한 장면을 다시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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