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 : 김기춘의 조작
안녕하세요
주말이라 집에서 방콕하면서 영화를보고있는데요
자백이란 영화를 보았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이런 영화는 더 알려져야할거같아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작성해 봅니다
탈북자 위장 간첩 검거라는 뉴스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뉴스를 보며 유우성이 간첩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었답니다
하지만 유우성 사건은 간첩조작사건으로
무죄 판결이 난거 다들아시죠??
중국에서 보낸 공증까지 위조하는 국정원
허위 공증이라고 검사한테 이야기해도
허위가 아니고 진짜라는 공증까지 받아 제출하는데..
그거마저 거짓이라니...
죄없는 사람을 구타와 폭행으로
허위자백을 받게하는 국정원..
정말 뉴스타파의 관심이 아니었다면
또하나의 죽음과 희생이 발생할뻔했답니다
재판에서 확인해보라고 같은말만 번복하는 검찰
간첩조작사건을 담당한 검사는
정직1개월 받았답니다
그리고 국정원들은 별다른 조취가 없었다네요
간첩 조작한 원장은 사과도 안하고
난 유우성도 모른다고하네요
영화의 마지막엔 웃는 모습이 참 뭐라 표현해야할지...
정말 한국이 좋아서 그감정하나로
북한 생활이 어려워 온 사람들인데
정확한 조사는 이해하는데
허위와 폭력으로 조사한다는게..
어이가 없더라고요
영화가 왜 9점때라는지
이해가겠더라고요
영화가 다큐로 만들어진 실제 사건을 조사하는걸
취재하는 장면을 만든 영화 '자백'
한국에 들어가자마자 조사받다가
자살지경까지 오는 상황..
정말 어이없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 영화를 더 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김기춘의조작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을까요
이 사진의 주인공은 간첩조작사건으로
벌거 벗긴채 때리고 수사관들이 멋대로 쓰게하고
지장도 찍게하고 만약 지장을 안 찍으면
죽이겠다고 협박도 했다고합니다
서울대에 다니던 그는 7년동안 감옥에 있어야했고
일본에와서 정신병에 시달렸답니다
이게 박정희때 정치라네요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