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0년 3월 22일자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현황표 가아래에 있습니다
표를 보시다시피 유럽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3위에 올라와있는데요
유럽에 거주하던 한국분들 그리고 여행이있어 떠났던 분들 업무가 있어 한국에 돌아오는 모든 분들을
유럽발 입국자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양성이든 모두 검사를 해야 하며,
음성이어도 14일간 격리 생활을 합니다.
코로나 19 유럽 확산세에 따라 자국에 입국하는 한국인 외국인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
그리고 음성이라도 장기 체류자는 음성이라도 2주 격리생활을 해야 합니다.
무증상자는 지정된 임시 생활시설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임시 생활시설은 인천 SK 무의 연수원, 경기 코레일 인재개발원 등 7개 시설이 마련되었습니다.
음성으로 나와도 내국인과 장기체류의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14일 격리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단기 체류 외국인은 격리되지 않지만, 14일간 보건당국의 저화를 받고
본인의 건강 상태를 설명해야 합니다.
또 하나! 정부는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유럽발 입국자에게는 생활지원금이나 유급휴가비를 지원한다.
내국인은 가구원 가운데 1명만 격리되더라도 14일 격리 기준으로
[ 한국인 기준 ]
1인 가구 45만 4천900원
2인 가구 77만 4천700원,
3인 가구 100만 2천400원
4인 가구 123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하며, 외국인은 1인에 한정해 지원한답니다.
[외국인 기준]
1인 45만 4천900원
대신!!!! 만약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면 내 외국인 관계없이 국내법으로 처벌받습니다.
국내법으로 3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며, 생활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게 됩니다.
국내 입국자 가운데 유럽에서 온 감염자 숫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정부 역시 유럽 입국자 유증상자 가운데 양성률이 5%나 된다며, 유럽발 입국자 양성률이 특히
높은 추세라고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럽발 내 입국자를 무료로 치료해주고, 14일 정부 지원까지 지급한다면,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으로 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한국에서는 바로 입국하자마자 그 비싼 치료도 무료로 해주고 숙소에, 지원비까지 주니..
저라도 정말 가고 싶은 나라가 되어버리고 있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물론 정부 입장에서는 내외국인 모두 치료를 받게 하는 거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치료를 받지 않은 외국인을 돌려보냈다가 그 와중에 심화될 수도 있고, 그리고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거주하며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 코로나 19는 더욱 확산될 것이니깐요...
▼지금 세금 들여서 전세기 띄우기까지 하는데 아시아나 항공은 운행합니다. 광고글 아닙니다
하지만, 지원금이나 치료비는 국민의 세금으로 모두 나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외국인에게는 치료비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지원비 치료비 모두 저희가 지원하는 게 아니라 자국에서 지원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른 나라처럼 외국인은 입국 금지를 하던지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국도 정말 먹고살기 힘듭니다. 아직도 코로나 19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로..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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