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호재인가 악재인가 무상증자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워니투자노트입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유상증자 무상증자 내용이 나온답니다

이게 주식에 호재일까 악재일까? 단기간 고민하게 되는 부분인데요

요즘같이 장이 안 좋은 시장에서는 차트만 봐서는 어렵기에 다양한 공부도 항상 필수적으로 해야 한답니다

 

 

 

 

2010년 하반기 이후 유상증자 결정 공시 건수

 

 

그럼 유상증자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업자금 조달의 본류, 자본금 늘리기 위한 방법이랍니다

주식회사는 사업을 하려면 항상 돈이 필요하답니다 어떻게 돈을 조달하는지에는 총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회사 이름으로 채권을 발행하거나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주식을 찍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이랍니다

증자에는 주식을 발행할 때 대가를 받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가 있는데요

물론 좋은 건 무상증자가 아무래도 좋겠죠~ㅎ

유상증자하면 대부분 주가 하락부터 생각하기 때문이랍니다

 

 

 

 

유상증자를 하면 전체 주식수가 늘어난답니다

동일한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의 주식 숫자가 늘어다면 당연히 주가는 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카카오페이가 오늘 유상증자를 하면서 10% 장중 급락해서 신저가를 형성했답니다.

 

 

 

 

 

 

하지만 유상증자가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건 유상증자의 동기가 중요하답니다 유상증자를 해서 투자를 한다!

어디에 돈을 사용하려고 하는지 목적이 분명할수록 호재이며~

투자하는 사업이 앞으로 전망적인지 이 부분도 체크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코스닥 기업이 제3자 배정에 나설 경우 어떤 투자자가 들어오는지도 관심을 가져야 한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제3자 배정을 했다면 이는 주가를 상승시키는 호재가 될 거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유상증자의 목적을 확인해야 한답니다

 

 

 

 위와 같이 금호전기는 화이트 웨일 투자조합 1호에서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금호전기는 블록체인 시스템반도체로 사업 확장한다고 합니다.

원래 금호전기는 번개표 조명제품 생산업체입니다 LED조명과 형광램프 무전극램프 안정기 BLU등 제품이었는데

이번에 신사업인 거 같아요.. 음..

 

블록체인은 조금 뒤늦게 뛰어든 이네요. ㅎ그저 자금이 부족해서 신사업 발표를 하나 한듯해 보입니다

자금조달 명목으로요..

 

 

시총이 302억 원으로  영업이익도 마이너스.. 모든 게 빨갛네요..

음.. 아무래도 재무도 안 좋은데 이렇게 유상증자가 떴다면 꼭 확인을 하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무상증자는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기존의 주식 보유자들 즉!!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이니 호재입니다.

회사에 자금이 많다면 무상증자를 하겠지만~ 요즘 같은 인플레이션에 경기가 안 좋은데..

무상증자는 조금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