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일 실화바탕 영화 소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두순 사건에 대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전국민이 알고 있는 이름인데요 바로 나영이 사건으로 뉴스에 나온 적이 있는데요

3년 전 8살 초등학생을 성폭행 조두순, 피해자 나영이(가명) 사건입니다

 

그 사건으로 가족들의 상처와 폭행 상처 때문에 오줌주머니를 차야 했던

나영이는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친구들이 눈치챌까 사탕을 넣고 다니며 항상 마음을 졸여야 했는데요

얼굴의 흉터는 사라졌어도 3년이 지나도 악몽에 시달리는 상황입니다

 

 

 

 

 

2008년 12월에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교회 안에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8세 여아를 강간 폭행한 사건이 입니다

사건 초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2009년 9월 22일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 팔찌 착용 사례로

KBS 시사기획 쌈 뉴스에 소개되어 범행에 잔혹성과 범인의 파렴치한

그리고 유아 성범죄 형량에 대한 논란이 불러일으킨 사건입니다

 

 

 

사건 발생 초기 사용되던 나영이 사건이라는 명칭이 비록 가명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초점을 맞춘 명칭이라는 이유로 네티즌 사이에 비판이 일기 시작하여

그 이후로 조두순 사건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조두순 사건 내용 ]

피해자에게 교회 다녀야 한다면서 피해자를 위 교회 안 화장실로 끌고 가

피고인은 그곳에서 바지를 벗고 피고인의 성기를 빨도록 하였으나

피해자 가이를 거부하자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피해자가 울자 시끄럽다며 입으로 피해자의 볼을 깨물고

목을 졸라 기절하도록 하였다.

 

 

 

 

 

 

 

 

피고인은 계속해서 항거 불능 상태에 빠진 피해자의 바지와 속옷을 벗기고

피고인의 성기를 삽입하여 강간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피해자에게 최소 8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복부, 하배부에 및 골반 부위의 외상성 절단의 영구적 상해 및 비골 골절상 등을 가하였다.

 

말로 담기에도 끔찍한.. 조두순 사건

사건 관련 영화로는 2012년 공정사회 /  2013년 소원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저는 소원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조두순 사건의 끔찍함과

가족들의 상처와 힘들었을 그 고통이 영화로서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리게 하였습니다...

 

 

 

 

 

 

 

조두순 사건은 다양한 언론보도와 촛불 집회 모금운동 등이 이뤄졌습니다

제일 무서운 것은 조두순 출소일입니다

 

정말 사람의 탈을 쓴 악마가 아닌지 의심이 되는 조두순

조두순의 출소 일 2020년 12월 13일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출소일입니다

 

 

 

 

 

 

 

 

게다가 조두순은 탄원서를 쓰면서 본인은 착한 사람이라며

짐승도 하지 않은 악독한 짓을 절대로 일삼는 저주받은 인간이 아니라는 탄원서를 쓰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피해자 가족과 같은 동네인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여전히 재범 가능성이 있다는 면담 결과가 나왔고

범행을 저지른 위험이 크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소아성애 평가도 불안정하게 나왔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피해자 가족은 현재 상황에 대하여 억울함을 호소하였지만, 

결국 여의치 않은 상황이어도 이사를 가기로 확정하였습니다.

 

 

 

 

 

이 포스터는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로

나영이 가족 이사 비용 등을 모금하고 있는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포스터입니다.

전액 나영이 가족에게 전달됩니다.

 

나영이 주치의였던 신의진 전 의원이 협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모금운동으로 대략 2억 원이 모인 상황이지만, 생활고와 상처로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많은 글을 적게 되었는데. 작성하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범죄 내용 :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에서 조두순이 8세 여아를 강간하고 상해를 입힌 사건

죄명 :  강간상해죄 적용

법조 형법 : 제301조

형량 : 무기 또는 12년 이상의 징역

관서 : 서울 중앙지검 서울 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