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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3법 내용 국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 감염병 유해 지역 입국 금지 

근거 및 환자 간제 입원 규정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코로나 3법 주요 내용으로는 감염병 예방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ㅣ YTN뉴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감염병 유행 우려가 있거나 체류 또는 경유한 사람에게 

자가격리나 시설 격리, 증상 확인, 조사. 진찰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으며, 만약 보건당국의 검사 및 격리 치료를 거부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질병관리본부

 

한데, 3월 19일 자 뉴스를 확인해보니. 유럽에서 열린 펜싱대회에 참가한 펜싱 국가대표가 태안여행 갔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데 이 뉴스를 접하면서 동행했던 지인 B 씨는 "A 씨의 검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며 검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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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사 결과 대한펜싱협회는 선수단에게 잠복기를 고려해 2주간 자가 격리하라고 했는데,

이를 따르지 않은 A 씨는 지인과 함께 태안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현재는 헝가리 국제대회를 다녀온 펜싱 국가대표 여자 선수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총 3명째 나왔습니다. 

 

▼위 내용을 확인한 뉴스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3814

 

헝가리 다녀온 펜싱국가대표, 태안 여행 왔다 코로나19 확진

유럽에서 열린 펜싱대회에 참가했다 귀국한 뒤 충남 태안으로 여행을 온 펜싱 국가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태안군은 펜싱 국가대표 A씨(36·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여행 중 자신과 함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 대회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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