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감동 영화 순위 모아서 9월에 가을에 맞춰 즐겨보려고 영화 리스트를 정리해봅니다
영화는 제 개인적인 취향이 있는 리스트라~
한 번쯤 보시면 즐겁게 감상하실 거예요 ㅎㅎ
1. 노인과 바다
20세기 미국문학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소설이자 지금까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작품 중 하나
미국의 작가 E.허밍웨이의 중편소설.
쿠바의 노어부 산티아고가 84일 동안이나 바다에 나갔지만 아무런 어획도 없었고
85일째 되는 날 바다 가운데까지 멀리 나갔다가 마침내 거대한 물고기 청새치를 잡게 됩니다
노인은 거대한 청새치에 이끌려 바다를 헤매고 낚싯줄을 잡은 손에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이를 견뎌 낸다
삼일간의 고투 끝에 그 거대한 물고기에 작살을 찍어 선죽에 매어 끌고 돌아온다
얼마 후에 상어가 나타나 그 물고기를 노리는데 노인은 칼로 상어 몇 마리를 죽이고 항구에 돌아와 보니
또 다른 상어들이 그 물고기를 다 뜯어먹고 머리와 뼈만 남아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2. 블라인드 사이드
이미 이영화는 유명해서 한 번쯤 보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누군지 모르고 엄마는 중독을 해서 빅 마이크는 여러 집을 전전하며 보살핌을 받고 살고 있지만
정작 그 집들에 잘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받고 몇 벌 없는 옷도 가방이 없어 비닐에 넣고 다닙니다
집에 가던 산드라 블록은 빅 마이크를 보고 궁금증을 느끼고 아들인 SJ가 빅 마이크의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하고 하룻밤만 집에 재워주게 된답니다. 그 후 빅 마이크는 산드라블록 가족들과 함께 지내면서 공부도 하고 점점 가족에 정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빅 마이크라는 별명이 싫어했기에 자신의 본명인 마이클 오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답니다 산드라블록은 마이클오어의 법적 후견인이 되려 하고 마이클의 소원인 운전면허증을 따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빅마이크가 한 가정과 함께 살아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정말 감동적이었던 영화였답니다
3.쇼생크탈출
촉망받던 은행 부지점장 앤디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강력범들이 수감된 이곳에서 재소자들은 짐승 취급당하고 혹여 간수 눈에 잘못 보였다가는 죽음을 당하기 십상이다
"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두고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20년간 가까운 세월 동안 치밀하게 탈옥을 준비하다가 폭우가 쏟아지는 어느 날 드디어 탈옥을 감행합니다
아래 사진은 푸르른 태평양 바다는 영화 내내 회색으로 채색된 쇼생크 교도소와 반대되는 빛나는 장면입니다
바다는 그들 앞에 펼쳐진 자유를 의미합니다.
4. 그린마일
60년 전 교도소의 간수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던 한 사형수와의 만남이 떠올랐다
폴은 엘렌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은 사형수 감방의 간수장으로 일한다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마일이라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의자에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것.
어느 날 콜드 마운틴 교도소에 존커피라는 사형수가 이송된다
2미터가 넘는 키에 140kg이나 나가는 거구의 몸집을 지닌 그는 쌍둥이 여자 아이를 둘이나 살해한 흉악범.
하지만 그는 어린아이 같은 순진한 눈망을에 겁이 잔뜩 먹은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존 커피는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신비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폴의 오랜 지병을 씻은 듯 치료해준다.
존 커피를 전기 의자로 데려가야 할 날이 다가오면서 폴은 그가 무죄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데..
이 4개의 영화는 감동 영화 순위로 내가 집에서 보았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감동 영화 순위로 오래된 영화도 있지만 그 시간만큼은 값진 시간이 될 정도로 영화는 감독적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올지 알았는데 비가 어느새 그쳤네요
감동 영화 순위 모아서 보았던 나만의 영화 리뷰를 마무리합니다.
